물처럼 바람처럼~

대한민국이 20년후에는.~
미국인디언처럼 되지않을까. 우려해본다

혼례 택일을 받으러 내방객이 왔다.
중국인으로 조선족이다. 
법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중국인이다.

2020년 가을 어느날을 원했다.
2020년 9월경에 하루를 정했다.

손님과 대화를 하면서 느낀 생각이다.
한국 사람이 일을 하지 않으니 우리 중국인과
외국근로자가 없으면 한국에서 누가 일을 하겠느냐며 당연한 듯 애기 했다.

그말이 맞다.
중국인들이 계속 들어온다. 
거리에 새로 오는 중국인들을 거의 매일 만난다.

한 사람이 오면, 다음은 가족, 친척, 친구들로 그들의 무리를 만든다.
그들은 젊기도하고 하고, 출산률도 높다
.생활력도 강하다.

20년후면
미국의 인디언들이 백인들에게 밀려나듯,
한국인들도 중국인, 동남아시아인들에게 밀려나게 난다.

그무렵이면, 
아마 남북 통일이 되기전에 
대한민국은 싱가포르나.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처럼 중국화 되어, 

땅은 대한민국인데
사람은 중국인, 동남아시아인,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벵글라데시아, 파키스탄인들이 주인이 되고, 한국인들은 소수인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도 농촌은 땅은 한국이지만 
벌써 한국이 아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다.
결혼 이민자들에 의해 타국처럼 되어 낮설다.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이 정체성을 찾지 않는다면, 한민족의 대한민국은 지구 상에서 없어진다.

사주 상담이나, 작명에 초기에는 중국인들이 드물었다.
요즘은 택일, 작명, 운세, 궁합을 보는 중국이 많은 추세다.
그들은 한국인들보다  상대하기가 좋다. 끊고 맺음이 시원스럽기때문이다.
작명 영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면 가까운 미래가 눈 앞에 보인다.

우리의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오랫 동안 동방의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

May all beings be happy~
May all Koreans be happy~


소크라테스, 자신 보다 현명한 현자를 찾아서

소크라테스가 자신보다 현명한 현자를 찾아다녔습니다.

1. 먼저 유명한 정치가를 찾아가 대화를 했습니다.  
선과 악에 대해 모르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는 모르는 것 조차 아는체하며 애기했지요.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모르는 것은 모른다는 것을 아는데.  그는 자신이 모른다는 것 조차 몰랐습니다.

2. 유명한 시인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럴듯한 말을 하면서도. 그 뜻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3. 다음은 유명한 장인(전문가)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밖의 다른 일에 대해서도 자신이 다 아는 것처럼 허세를 부렸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돌아와 델포이 신탁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인간의 지혜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너 자신을 알라. 모른다는 것을~^^


작명을 하고, 사주운세를 상담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귀감이 되는 말이였다...


한가지 간절한 소원 꼭 이루는 법
---천광궁보살의 기도법에서

간절한 소원은 꼭 이루는 법

사람은 누구에게나 혼이 있다. 그 혼이 나의 수호신이다
간절히 한가지만 이것은 반드시 
내가 이루도록 할 것이다.라고 한가지 목표를 정한다. 
그러면 내 혼이 내 영체가 그대로 따라한다.

우리가  몸을 위해 운동을 하듯,
나의 혼이나 영체도 주입식으로 노력해야한다.

1. 새해가 밝고 음력1월에 아침 둥근해가 떴을때 일광을 보면서 나의 소원을 빌면 제일 좋다.. 
그리고 그 빌었던 소원을 매일 매일 간절히 한가지만 그 원이 이루어질때까지 간절히 기원한다
노력과 운이 필요한 소원이면 내가 염원한대로 그 소원은 이루어진다..

2.  아침 눈을 뜨고 화장실을 갈때 거울을 본다.
거울 속의 내 눈을  보면 , 거울속 눈이 또 거울이다
거울 속에 있는 눈속의 눈동자가 나의 거울이다
그 눈동자,
그 눈동자가. 나의 혼으로서 나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때 말한다.

나는 잘 될 것이다
나는 목표가 있다.
나는 이것을 반드시 이루도록 할 것이다.라고하면
그러면 내 혼이 알아듣고있다.
내 혼과의 대화속에서 하나로 뭉쳐져 그 소원을 만드는 것, 그게 소원이고,발원이며, 기도다

내 스스로 소원의 주문을 주입시키면서, 한가지 소원 목표를 정해두면, 내 혼은 내 영체를 따라간다..내 주변에 조상신이 있고, 신이 있어 그것을 듣고계신다.
그렇게 하겠금 도와주며 같이 이루어지게 한다.
나 스스로에게 내 스스로 소원 주문을 계속 걸어라..~~

나는 잘 될 것이다
나는 목표가 있다.
나는 이것을 반드시 이루도록 할 것이다

언제나오복작명원.
언제나오복철학관


풍수지리 가상학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운을 알 수있다.

타로카드로 보는 
1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 TIME LINE🙏 
🌟카드 선택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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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s 4) 21:46​
🌞Cards 5) 28:03

오늘도 이순간 행복하고 잘 될 운명으로 가는 하루가 되세요`
~타로마스터정회도

1년후 모습은 
꼭 소울님이 꿈꾸는 그 모습이길 바랍니다. 

-관상-
눈 제대로 보는 관상법
착한사람의눈,악한사람의눈

관상을 볼때~
얼굴의 각부위를 단순하게 기계적. 공식적으로 대입하므로 판단에 많은 오류를 범하기도 하지요.

옛부터 
한 사람의 값어지가 1,000냥이라면
눈이 900냥이라 했습니다
눈은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신장섭의 기업과 경제]
비뚤어져 고착된 엉터리 '글로벌 스탠더드'
도로명

매일경제 2023-11-26

주택거래 단위·도로명 주소
기업 지배구조 전환까지
韓실정 안맞는 국제표준 신봉
개혁도 좋지만 다름 인정해야

1.
가족 전체가 한국 방문을 계획하면서 단기임대주택을 찾다가 '삼삼엠투'라는 중개 사이트를 접하게 됐다. 이름이 특이하다. '3.3㎡(제곱미터)'를 멋대로 읽어서 만들었다. 그러나 의미는 명확하다. 1평(坪)이다. 왜 이런 이름이 나오게 됐나? 우리 사회에 엉터리 '글로벌 스탠더드'가 비뚤어져 고착됐기 때문이다.

한국은 주택 거래에 평을 기본 단위로 사용해왔다. 그런데 '글로벌 스탠더드'를 신봉하던 일부 관료들이 주도해서 평을 ㎡로 전환하는 '개혁'을 단행했다. 그 후 주택 거래에서 평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 됐다. 그러나 국민의 마음은 '구조조정'되지 않았다. '3.3㎡당 얼마'라는 편법으로 대응했다. 불편했지만 기존의 평 단위 감각을 유지하며 주택 거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은 '3.3㎡'라는 기괴한 기준을 사용하는 유일한 나라가 됐다.

'개혁세력'은 ㎡가 표준으로 자리 잡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은 전혀 다르게 흘러갔다.
미국은 변함없이 제곱피트(ft2)를 사용한다.
중국도 평을 바꿀 생각이 없다. 게다가 기술 진보로 '표준'이라는 것이 무의미해져버렸다. 인터넷 검색창에 가면 평에서 ㎡로 순식간에 변환된다. 이렇게 변환이 쉬우면 내가 쓰던 것을 편하게 사용하고 필요할 때만 변환하면 되는 것이었다.

2
비슷한 일은 '주소 개혁'에서도 벌어졌다. 정부는 지번(地番) 중심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바꿨다.

아마도 미국 방식이 '글로벌 스탠더드'라고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국민은 불편해지기만 했다.

언주로는
성수대교부터 구룡터널까지 10㎞ 이상 이어진다.
그 주변에 있는 신사동, 역삼동, 도곡동 등이 모두 '언주로 몇 번'으로 바뀌었다.
그 숫자로는 내가 지금 강남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더 한심스러운 것은 지하철은 '신사역'과 같이 동네 이름(동네명)으로 유지됐다는 사실이다. 도로명 주소로는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이 문제 또한 기술 발전 덕분에 불편이 많이 줄었다. 인터넷에서 변환할 수 있고 내비게이터가 쉽게 안내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소 체계를 바꾸느라 거액의 세금이 들어갔고 불편만 초래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3.
기업과 관련해서도 잘못된 표준이 지배구조 부문에서 고착됐다. 한국의 성장동력은 다각화된 사업 구조를 갖는 재벌이다. 그러나 미국식 전문경영 체제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여기는 사람들의 입김이 세지면서 '지배구조 개혁'이 추진됐다. 이 과정에서 SK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다가 약점을 드러내 소버린 펀드의 공격을 받았다.

최근 1심 재판에서 이재용 회장 및 주요 경영진이 '최후진술'을 했던 삼성그룹도 마찬가지다. 지주회사 격이던 삼성생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경영권 안정을 추진하던 과정에서 헤지펀드 엘리엇의 공격과 검찰의 전방위 수사를 받았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정부 압박에 따라 지배구조를 개편하던 과정에서 엘리엇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세계를 돌아보면 지배구조는 다양하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으니까 다양한 지배구조가 공존한다. 굳이 따지자면 전문경영보다 가족경영이 보편적이다.

미국에서도 기업 숫자로는 가족경영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많은 경영·경제학자들이 미국 지배구조를 겉핥기로 알고 돌아와 엉터리 '글로벌 스탠더드'를 국민 의식 속에 고착시켰다.

국제사회에서 교류하기 위한 소통의 틀은 물론 필요하다. 그 틀을 만드는 과정에 한국은 전향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것을 모두가 똑같이 따라야 하는 '글로벌 스탠더드'로 획일화할 수는 없는 일이다. 도량형과 주소명  다름을 인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