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의향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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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 생명으로 얻은 우연을 
숙명, 혹은 운명이라 부른다.

작명. 궁합.택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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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행운  부르는~     작명, 
최고의 순간을 위한~      택일.
조화로운 행복을 위한~   궁합
운명의 방향을 알기위한~운세

오복을 가꾸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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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오복작명철학관. 택일.궁합.운세.작명

시대별로 좋아하는 이름
남자 최고 인기이름. 여자 최고 인기이름

대법원자료 (2015년)
2015년 출생 아기. 최고 인기이름
남자~민준, 서준, 하준, 도윤,민재
여자~서윤, 서연, 지우, 지유,하윤

2015년 개명  최고 인기이름
남자~민준, 현우, 도현, 주원, 서준
여자~서연, 지원, 수연, 서윤, 서현


작명이나 개명할 때, 

이름의 선호는 ~
주관적으로 자신의 마음에도 들어야하지만
타인이 내이름을 불러주고 인식하므로 
이름의 소리와 의미가 객관적으로도 좋아야한다.

작명한 그 이름을 
들을 때마다~, 
부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야 하지않을까.

그래서 기분이 좋아지고. 
의미가 좋아야 이름에대한 좋은이미지가 떠오르게된다. 
좋은 생각으로 이름을 사용할때마다 긍정에너지가 솟아난다.

작명할때 사주팔자의 배열을 우선보고, 성격을 파악한뒤
작명법칙을 적용, 음양과 오행 수리를 맞추고
작명의뢰인의 희망사항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인생의 노년기무렵에 절로 경륜이 쌓이듯
작명은 정해진 법칙만으로 할 수 없고 
삶의 경륜이 녹아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글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지않고
작명서적만 보고 오행과 수리만 맞춘다고 좋은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비록 성을 제외하면, 
오로지 두 자이지만
그 두 자를 선택하는것이 정말 쉽지는 않다네~.

滿腔和氣(만강화기)
가슴 가득, 화목한 기운이 깃든다

滿腔和氣
만강화기
가슴 가득히 화목한 기운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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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腔和氣 隨地春風 
만강화기 수지춘풍

가슴속이 온화한 기운으로 가득하면 
가는 곳마다 봄바람이 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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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天運之寒暑易避 人世之炎涼難除 
천운지한서이피  인세지염량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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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운행 따른 계절의 더위와 추위는 피하기 쉬워도 
사람 세상에서 처지에따라  따뜻함과 냉담함을 벗어나기는 어렵다. 
2
人世之炎涼易除 吾心之冰灰難去 
인세지염량이제  오심지빙회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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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세상에서 처지에따라  따뜻함과 냉담함을 벗어나기는 쉬워도 
얼음처럼 차고, 재처럼 식어버린 마음을 없애기는 어려운 것이니
3
去得此中之冰灰 則滿腔皆和氣  隨地春風
거득차중지빙회  즉만강개화기 수지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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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이 사라진다면 
가슴 속은 온화한 기운으로 가득하고 
가는 곳마다 봄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출처:채근담 중에서~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you are my everything

태양의 후예~송중기(유시진).송혜교(강모연)주연

둘은 연인으로 만나, 결혼하여 잉꼬부부가 되었다가,  헤어졌다. 또다시 송중기와 송혜교 두사람은  각자 다른 인연을 만난다  

세상사 참 모를 일이다. 
천년만년 찰싹붙어 살 것 같던 사람등, 헤어질때는 원수가되는 것을 보면 잠시 후를 우리가 어떻게 알겠는가~

세상사 참으로 모를 일이지~
잠시 왔다가 가는 세상사... 다정스럽게 어울리며 화합하며 살다가가면 좋으련만~

세상사 참으로 모를 일이네~ 
그런 게 운명인가?

최진석 동양학 철학자~ 새말새몸짓
이야기꾼~이솝우화>를 읽고 쓴  독후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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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여행이고,
대답은 멈추기다.

~한 마리이긴 하지. 하지만 사자야.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다. 건너가려는 자는 멈추지 않고 어디론가 떠난다.
당연히 여행에 인간의 속성이 제일 많이 담겨있다.

여행은
빈틈없이 치밀하고 꽉 찬 자신에게 일부러 빈틈을 만들고,
공간을 허용하고, 정해진 의미들을 털어내고,
시간을 낭비하는 척하면서 스스로 흔들리게 한다.



질문은 여행이고,
대답은 멈추기다.
문명의 주도권은 질문하는 자가 쥔다.



대답은 논증과 논변의 주변에 살고,
질문은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의 한 형태다
이야기하는 자가 질문하는 자다.

문명의 주인 자리는
논증하거나 논변하거나 자잘하게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
크게 이야기하는 자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어쩌다 자신만의 이야기가 하고 싶어지면 여행을 떠나라.
자신만의 이야기가 잘 건설되지 않아도 여행을 떠나보라.

끊임없는 건너가기로 자신의 공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완성의 길이라면,
이 여정은 필연적으로 이야기의 형식을 띠지 않을 수 없다.


문자를 사용하는 인간 가운데서 논증하거나 논변에 빠진 자는 크기가 작다.
더 커지고 싶은 자는 이야기를 한다.

논증이나 논변에는 여백이 없다. 오죽하면 논문 심사를 방어(defence)라고 할까.
논문은 어쩔 수 없이 공격과 방어의 현장에서 선명하게 존재한다. 빈
틈이 있으면 바로 패배하는 것이 논변의 운명이다.

그런데 이야기는 오히려 빈틈을 생명으로 해서 산다.
이야기에서의 빈틈은 소비되거나 낭비되는 공간이 아니라,
더욱 생명력 있는 율동감을 만들어내는 생산적 공간이 된다.

듣던 자들은 이 여백의 빈틈으로 자신도 몰래 스며들어 이야기에 참여하며

결국에는 이야기의 공동 생산자로 이름을 올린다. 감동의 공유와 폭이 커진다는 말이다.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사실을 증명한 논문을 수백 편 읽어도 거짓말을 끊기는 어렵다.
차라리 피노키오의 이야기책을 제대로 한 번 읽으면 거짓말을 당장 끊을 수도 있다.

빈틈이 만들어내는 참여의 공간 때문이다. 이 공간에 한 번 들면 감동의 파장을 피하기가 어렵다.

논증이나 논변에서 상대방은 성(城) 밖의 존재가 되지만, 이야기에서는 성(城) 내의 존재다.

같은 성 내에 사는 사람들끼리는 아무래도 성 밖의 사람들보다 더 친하게 지내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하여 감동은
논문보다는 이야기 안에서 더욱 쉽게 발견되다.
감동을 생산할 수 있다면, 그는 큰 사람이다.

이야기는 아버지보다는 주로 할머니에게서 많이 나왔다.
아버지는 옳거나 쓸모있는 말씀을 주로 대낮에 하셨고,
할머니는 쓸모없이 재밌기만 한 이야기를 주로 밤에 많이 해주셨다.
할머니의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조금씩 달랐다.

이야기꾼은 아무리 있는 것을 그대로 되풀이하더라도 생산자의 속성을 아예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듣는 자도 사실은 이야기하는 자가 베풀어놓은 빈틈으로 스며들어
참여자가 되는 관계로 생산자의 역할까지도 공유한다.
그래서 들을 때마다 이야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하는 자도 할 때마다 달리하고,
듣는 자도 들을 때마다 달리 듣는 이야기의 변주에는 한계가 없다.
이야기의 변주를 따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많은 모양과 색깔을 갖게 된다.


이솝은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꾼이다.
지금까지도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야기꾼은 그리 많지 않은데, 이솝은 참 특별하다.

그의 이야기는 가끔 달리 들리기도 한다.
어렸을 때, 나는 ‘시골 쥐와 도시 쥐’ 이야기를 읽고는

고통 속에서 풍족하게 살기보다는 부족하더라도 마음 편하게 사는 편이 더 나음을 말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는데, 이번에 읽을 때는 달랐다.

들판에서 겨우 보리와 곡식을 먹을 수 있을 뿐인 시골 쥐를 짠하게 여긴 도시 쥐가 치즈와 꿀과 무화과 등이 풍부하게 있는 도시로 시골 쥐를 데리고 갔다.

~호접몽가

하지만 그 풍성한 먹을거리를 먹으려 할 때마다

사람들이 갑자기 들어와서 놀라는 바람에 편히 먹을 수가 없었다.

시골 쥐는 “자네나 배 터지게 먹으며 큰 즐거움을 누리시게나. 
많은 위험과 두려움을 감수하면서 말일세!

가련한 나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으면서 아무 두려움 없이 보리와 곡식을 갉아먹으며 살아갈 것이네.”라고 말하며 시골로 돌아간다. 
가난하더라도 맘 편한 것이 제일이다는 교훈을 얻곤 했는데, 
이번에는 풍요를 누리려면 그에 합당한 수고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으로 새롭게 읽혔다.

“큰 즐거움”은 “많은 위험과 두려움을 감수”하지 않으면 얻어지지 않는다.

마음의 평안을 위해 어떤 수고도 하지 않으려는 시골 쥐와
큰 즐거움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도시 쥐 사이에서 이동을 반복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한 형태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렇게 이쪽과 저쪽 사이를 흔들리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지금 저쪽으로도 흔들릴 줄 알게 된 것 같다.

AI 인공지능은 대답하는 기계이고,
사람은 질문으로 AI를 다룰 수 있다

리더를 위한 챗GPT 활용법 다섯 가지

첫째, 질문과 지시가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둘째,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두루뭉술 질문하는 것보다 잘게 나눠서 질문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셋째, 가능하다면 숫자를 활용해 묻는다. 
네 번째, 리서치 주제어에 정확한 단어와 어휘를 선택해야 한다. 
다섯 번째, 가능하다면 한국어보다는 영어로 질문해 본다. 

질문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숫자 활용해 정확한 단어로
가능한 한국어 아닌 영어로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차원이 다른 삶을 위한 1분~

최인아 최진석 대담 
철학은 당연히 추상적이고 어렵다
철학훈련.높은시선 

자유대한민국비젼2100년
Koreavision2100  -국가방향성 제시

우선 국가비젼이 있어야합니다
사실 방향성 없이 부정선거범죄 수사만 외쳐도 소용이 없지요

자유대한민국비젼2100년
Koreavision2100

자유대한민국을 안으로 위대하게
Make liberty korea great inside.

마음을 밖에서 안으로
Let our mind be inside from outside.
입니다.